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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엠디저널 INTERVIEW ③] '장인정신으로 개척한 명품 미용의학의 진수'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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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의 트렌드는 마치 러닝머신과 같아서 걷는 정도의 노력만으로는 제자리를 지키기도 쉽지 않다. 이를 악물고 전력으로 질주를 해야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다. 그런 인내와 노력의 시간, 그것이 지금의 청담미의원 김상섭 원장이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이유다.


스위스의 롤렉스, 이태리의 프라다 독일의 휴고 보스, 이 상표의 공통점은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품. 이런 명품들의 특징은 바로 오랜 세월 이어져온 장인 정신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명품은 이런 눈에 보이는 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의료에도 존재한다. 투철한 직업정신과 철저한 윤리의식으로 명품 미용의학을 개척한 이가 있으니, 청담미의원 김상섭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개원 이래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로 차원 높은 미용의학의 진수를 보여주며, 이제는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인정받고 있는 김상섭 원장을 만났다.

머리로 개발하고 손으로 완성한다!

“성형의들이 흔히 하는 얘기 중에 성형수술은 손이 아니라 머리로 한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흔히 수술이라고 하면 ‘신의 손’이니 뭐니 해서 손기술이 좋아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손기술만큼이나 수술계획 단계에서 관찰력과 직관력이 중요합니다. 교과서나 논문상의 공개된 술식 이외에도 다양한 상황에서 문제해결이 가능케 하는 최적의 술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효과를 높이기 위해, 그리고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존에 나와 있는 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 최선의 술식을 체계화하고, 이 술식을 연습을 통해 완벽하게 습득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능력을 인정받는 성형의들은 이 원칙을 충실히 따른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머리로 최선의 술식을 개발하고 손으로 섬세하게 완성시킨다’는 지론으로 늘 앞선 트렌드로 동안성형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김상섭 원장. 청담미의원에서 김 원장이 주로 하는 시술은 눈 밑 노화를 교정하는 하안검 수술과 실리프팅, 그리고 필러 시술과 미스코 시술이다.

김 원장은 이 시술에 대해 “나이가 들어 노인으로 보이는 얼굴의 특징으로 눈물고랑, 팔자주름 패임, 젖살 빠짐, 볼살 늘어짐, 코끝 늘어짐이 있습니다. 기존의 논문이나 교과서를 기본으로 저희 병원만의 노하우를 가미해 다른 병원보다 우위에 있다고 자부하는 시술이 하안검 수술, 실리프팅, 필러 시술, 그리고 미스코 시술입니다”라고 말한다.

하안검 수술의 경우 애교살의 복원 또는 보존, 그리고 재발 방지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실리프팅은 동물실험으로 축적된 노하우와 다양한 실 제품을 적재적소에 사용해 최고의 효과와 부작용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끌어낸다. 필러 및 미스코와 같은 비침습수술 역시 부작용 방지에 있어서는 말 그대로 최고의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바로 ‘장인 정신’

“성형수술을 해도 각 개인의 개성을 그대로 살리면서 아름답게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마디로 ‘갈아엎는’ 완전 교정이 아닌 아쉬운 부분을 부분적으로 교정하는 것입니다. 교정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교정하면서 개성은 그대로 살려 젊음과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것이죠.”

김상섭 원장이 가진 아름다움의 기준은 다양성이다. 그리고 김 원장이 수많은 개성들에 맞서 다양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이제는 그 가능성들을 동료 의사들에게 전달하며 이제는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동료의사를 가르친다는 말보다는 의견교환의 창구를 항상 열어둔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의견교류에 있어서 제가 지식이나 노하우를 더 많이 공개하고 있기는 하지만 저 역시 동료 의사들의 노하우에서 배우는 것들도 많습니다. 학회 활동역시 그러한 활동의 연장선입니다. 의사들이 모여서 여러 술식에 대해 의견 교환을 하고 거기서 새로운 지식이나 아이디어를 얻는 것이죠”라고 말한다.

김 원장은 현재 국내외의 내로라는 학회에서 강연 및 시연을 도맡아 왔으며, 지금도 국내 최대의 미용의학 학회에서 성형파트의 수석학술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떤 경우에서든 효과는 더 높일 수 있고, 부작용은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 연구해서 최선의 방법을 알아내고 술식을 내 것으로 습득하기 위해 연습하는 것이 저의 미용철학입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장인 정신입니다.”

오늘은 어제까지 살아온 삶의 결과다. 그리고 장인 정신으로 걸어온 미용의학의 한길, 그것이 지금 오늘 김 원장이 있게 된 이유다. 병원의 크기에 연연하는 것은 장신 정신을 훼손하는 것이라며 외형보다는 내실을 중요하게 여기는 김상섭 원장이야말로 미용의학계의 진정한 장인으로 인정한다.